▲태풍 이재민에 생수를 지원하는 과정 ⓒ오비맥주
▲태풍 이재민에 생수를 지원하는 과정 ⓒ오비맥주

- 이재민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500ml기준)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2,240병을 신속히 지원했다. 이에 앞서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인 경남 창원과 사천 지역에도 생수 6,720병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하게 지원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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