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1호 제품 이미지 ⓒ대상
▲추석 선물세트 청정원 스페셜 1호 제품 이미지 ⓒ대상

- 친환경 포장 방식 강화

-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대상은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 트렌드에 따라 2~3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으며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 중심의 ‘우리팜 선물세트’ ▲명절 인기 품목인 ‘고급유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프리미엄 장류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대상웰라이프 홍삼 선물세트, 울진대게 스페셜에디션, 축•수산물 및 과일 선물세트 등을 함께 선보이며 구색을 강화했다.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요소도 더했다.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구성품 간의 간격을 줄임으로써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과대포장을 지양해 더욱 알차고 실속 있는 느낌을 주도록 제작했다. 또한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 대부분을 투명 용기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친환경 패키징을 확대했다.

아울러 정원e샵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이며, 정원e샵 일반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유료회원인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정원 클래식’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외에도 매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 시 정원e샵 쇼핑지원금 5,000원과 가입축하 선물 패키지가 제공되며 매달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등급 적립률 3%가 추가로 쌓이고 ‘정원 클래식 데이’에는 클래식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기획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인해 장거리 이동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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