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오비맥주
▲리오넬 메시 ⓒ오비맥주

- ‘그들은 말한다’ 영상 공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가 리오넬 메시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메시의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20번째 프로 시즌을 맞이하는 메시의 모습을 담은 영상 ‘그들은 말한다’를 10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11월 한정판 패키지와 굿즈 출시 등 브랜드 앰배서더 메시를 모델로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축구의 왕 메시가 이야기하는 위대함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맥주의 왕 버드와이저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와 결을 함께 한다. 도전과 열정을 지향하는 버드와이저 역시 세계 최고의 미국 라거를 만들겠다는 버드와이저 창업자 아돌프 부쉬의 일념에서 시작해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양조 과정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맥주로 거듭났다.

스티브 아클리 버드와이저 글로벌 부사장은 “버드와이저는 메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치 있는 노력과 헌신의 여정이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갖는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우리의 열정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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