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특선 프로모션 이미지 ⓒ11번가
▲11번가 추석특선 프로모션 이미지 ⓒ11번가

- 매일 최대 20만 원 할인쿠폰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추석 특선’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JBP 등 긴밀한 협업을 이어온 브랜드, 지자체, 기관을 포함한 총 1,524곳 셀러가 동참해 11번가 MD가 특별히 엄선한 8만3,000여 개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은 명절 인사를 선물로 대체하는 ‘언택트 명절’을 보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욱 정성들인 선물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상품 수급에 집중했다.

신선식품의 경우 제주농협, 경북농협, 우체국쇼핑,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경기도 주식회사 등과 협력해 지역 농가의 농축산물을 11번가 단독 특가로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하루에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추석특선’ 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15% 할인(5,000원 이상 최대 5,000원), 10% 할인(5만 원 이상 최대 20만 원)쿠폰에 8대 카드사 7,000원 할인(5만 원 이상 구매 시)쿠폰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외에도 3M, 테팔, LG생활건강, 애경, CJ제일제당 등 리빙, 생필품, 가공식품 각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와도 협업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도 협업해 250여 소상공인들이 준비한 450여 종 상품들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지난 설 명절 기간 11번가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11번가 단독구성 선물세트인 ‘CJ제일제당 스팸 11호’, ‘동원 단 85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고향 방문 대신 집콕을 택하는 집콕족을 위한 '명절 간편식’, ‘홈트레이닝’, ‘힐링’, ‘해외쇼핑’ 등 새로운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전도 각각 진행한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담당은 “추석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카테고리 내 업무 제휴를 적극적으로 이어온 시너지로 품질 좋은 상품들만 엄선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달라진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식, 홈트레이닝 등 집콕족을 위한 기획전도 마련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