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으로 55개 상 수상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CBRE 코리아는 2020년 유로머니 부동산 어워드에서 리서치 부문 한국 최고의 부동산 자문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CBRE는 인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도 리서치 부문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15개 상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총 55개 상을 수상했다.
임동수 CBRE 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CBRE 코리아가 세계적인 수준의 자문 및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의 신뢰와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머니는 세계적 금융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부동산 자문사, 개발사, 투자자, 은행 및 기업 등으로부터 의견을 조사해 최고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설문 결과는 전세계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2,700여개 답변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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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종 기자
kimkj161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