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랩신 위생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경산업
▲대형마트에서 모델들이 랩신 위생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경산업

- 금주부터 대형마트 본판매 시작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2020년 시작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위생’을 콘셉트로 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은 이번 주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랩신 위생세트 본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애경산업의 ‘랩신’과 계열사 AK플라자가 협업한 ‘AK덕분애(愛)’ 위생용품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판매기간에 2000개의 한정 판매 물량 중 약 60%가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소비하는 ‘위생 소비’가 명절 선물세트에도 반영된 결과로 파악된다.

랩신 위생세트는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랩신 위생세트는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이 포함된 기본적인 손 위생 관리가 가능한 1~2만 원대 실속형 세트부터 황사방역마스크(KF94) 제품을 포함한 풍부한 제품 구성의 4만 원대 고급형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랩신 위생세트는 가족, 친지 등 소중한 분들의 위생을 위해 선물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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