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 가격, 자금조달 계획 등 고려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효성이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자로 에스티리더스 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효성은 지난 8월 28일 최종입찰 이후, 주요 제안 조건들에 대해서 2주 간 내부 검토를 해왔다.

회사측은 "이번 우선협상자 선정에서 입찰 가격, 자금조달 계획, 향후 경영계획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차우선협상자로는 화이트웨일그룹(WWG)이 선정됐다.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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