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보산역사 1층에서 오픈한다. ⓒ동두천시청 
▲동두천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보산역사 1층에서 오픈한다. ⓒ동두천시청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동두천시는 21일 민선7기 공약사업인 완성품 판매장 ‘두드림 마켓&북카페’가 오는 23일 보산역사 1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마켓은 동두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재업체 완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동두천시 직영 판매장으로 현재 시민들에게 보여줄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판매물품은 ㈜무궁화, ㈜마니커 등 총 16개 업체의 공산품, 식료품, 잡화 등과 디자인아트빌리지 10개 공방 제작 작품으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우수 관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두드림 마켓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에는 다양한 도서와 보드게임도 비치해, 쇼핑과 휴식,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문화·편의공간이 마련된다.

최용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완성품 판매장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