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합계 7언더파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2020 까스텔바작 GTOUR 위너스컵 2차 대회’에서 금동호와 김하니 조가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대회 당일, 놀라운 집중력으로 금동호, 김하니 조는 경기를 이끌어가며, 마지막 3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해 최종 7언더파로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자 금동호와 김하니는 “훌륭한 팀을 만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해주신 가족과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 까스텔바작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남은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된 2차 결선에는 총 15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20 까스텔바작 GTOUR 위너스컵 2차 대회는 까스텔바작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브리지스톤, 1879 골프와인, 블랙마카100, 에즈워즈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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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