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31세 당첨자 엄승민 씨 ⓒ롯데푸드
▲인천에 사는 31세 당첨자 엄승민 씨 ⓒ롯데푸드

- 10월 10일까지 이벤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프라임’ 론칭 이벤트 1등 경품 중 하나인 소나타 당첨자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17일 현대자동차 왕십리지점에서 경품전달식을 진행하고 그 자리에서 차량 인수 계약서도 작성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인천에 거주하는 31세 엄승민 씨다. 지난 10일 집 앞 마트에서 구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을 통해 2,400만 원 상당의 쏘나타 경품에 당첨됐다.

경품전달식에서 엄승민 씨는 “평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새로 나온 제품이라 구매했는데 큰 선물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라임을 비롯해 롯데푸드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사 먹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론칭을 기념해 차 3대(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에어팟 등을 걸고 10월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실제 구매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아직 그랜저와 아반떼가 남아있으니 10월 10일까지 달콤한 프라임 아이스크림의 행복에 당첨의 행운까지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