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골프존 대표(사진 왼쪽부터), 정선아우승자 , 최근영 롯데렌터카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박강수 골프존 대표(사진 왼쪽부터), 정선아우승자 , 최근영 롯데렌터카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 정선아, 최종 합계 8언더파로 대회 우승 차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 최덕형)은 ‘2020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5차' 결선 대회에서 정선아가 최종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대회 당일, 정선아는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실력을 발휘해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 지난 7월 열린 GTOUR 여자대회 3차와 위너스컵 1차 대회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18승을 기록해 GTOUR 여자대회 개인 최다승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

정선아 우승자는 “경쟁보다는 연습했던 공략과 스코어에 근접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던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작년에 3승을 이뤘으니 올해는 4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 롯데렌터카를 비롯한 후원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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