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 가격 150억 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치킨업체 페리카나가 피자업체 미스터피자를 인수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운용사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사모펀드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지분율이 69.3%에 미친다.
사모펀드는 MP그룹이 두 차례 제3자배정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넘겨 받을 예정이다. 발행 예정 주식은 3,000만 주 이상으로 인수 가격은 150억 원이다.
- [SR유통] 미스터피자, 23일까지 '요기요 슈퍼레드위크' 6000원 할인
- [SR유통] 폭염 시작...미스터피자, '장민호·영탁·이찬원' 부채 증정
- [SR유통] 미스터피자, ‘민영또 챌린지’ 진행
- [SR유통] 식품업계, 흥으로 '들썩'..."트로트 전성시대"
- [SR유통] 미스터피자, 'M&A' 시장 매물로 나와
- [SR경제&라이프] KB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탈석탄 금융’ 선언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쇼핑혜택 담은 '언박싱' 카드 출시
- [SR유통] 미스터피자, 방문포장 1+1 행사 진행
- [SR유통] 미스터피자, 배민 입점 기념 4,000원 할인 행사
- [SR유통] 미스터피자, 연말 마스크 증정 행사 진행
- [SR유통] 미스터피자, 40% 할인 행사 진행
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