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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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카드는 27일 쇼핑과 관련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언박싱(Unboxing) 카드(언박싱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박싱은 구입한 물건을 개봉한다는 의미로 신제품의 기대감을 표현한 뜻으로 활용된다. 언박싱 카드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부가서비스가 적용됐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 원 이상이면 쇼핑할 때마다 10% 캐시백 혜택을 월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6회, 건당 2,500원의 배송비 할인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쇼핑한 물건을 받아 상자를 열어보며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을 카드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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