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 디 마리오 레드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테레 디 마리오 레드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업계 7일 신제품.

◆ 롯데칠성음료, ‘테레 디 마리오 레드’ 출시

- 알코올 도수 13도

롯데칠성음료가 이탈리아 산 와인 ‘테레 디 마리오 레드’를 출시한다.

2015년 설립 후 이탈리아 와인의 전통적 생산 방식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와이너리 ‘프로게티 아그리콜리’에서 생산하는 ‘테레 디 마리오 레드’는 프리미티보, 산지오베제, 네그로 아마로, 몬테풀치아노 등 이탈리아 전역을 대표하는 토착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며 알코올 도수 13도다.

짙은 루비빛의 강렬한 색감이 특징적인 이 와인은 날카롭지 않은 산도, 입안에서 둥글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탄닌감, 잘 익은 체리의 달콤한 향과 오크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스테이크, 파스타 및 치즈와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와인부문 관계자는 “‘천사들의 놀이터’라는 의미를 지닌 ‘테레 디 마리오 레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 ‘테레 디 마리오 레드’가 작은 위안이 되길 기대하며 론칭과 함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제품 이미지 ⓒ오뚜기
▲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제품 이미지 ⓒ오뚜기

◆ 오뚜기, ‘얇은피 잎새만두’ 2종 출시

- 0.7mm 얇은피 사용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선보인다.

‘얇은피 잎새만두’는 만두의 모양이 나뭇잎 모양과 유사한 만두로, 얇은피에 꽉 찬 만두소를 담아 더욱 정교하게 빚은 만두이다. 속이 보이는 0.7mm의 얇은피를 사용해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0.7mm 얇은 피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의 ‘얇은피 잎새만두’ 2종을 출시했다”며 “얇은피 만두시장에서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만두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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