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제품 이미지 ⓒ대상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제품 이미지 ⓒ대상

- 론칭 나흘만에 초기 물량 완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대상그룹은 디에스앤이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수입해 마켓컬리 1% 테이블에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론칭 4일 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며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디에스앤은 해외 우수 브랜드 수입 유통·판매를 담당하는 ‘글로벌 브랜드사업부’를 통해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올해 7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에 판매한 데 이어 지난 8일 마켓컬리 ‘1% 테이블’에 론칭했다.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지난 9월 초록마을에서 한정판으로 판매한 선물세트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마켓컬리 ‘1% 테이블’에서도 론칭 4일 만에 전량 판매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 미쉐린 레스토랑이 선택한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마블링 ▲지방의 깊이 ▲지방의 색 ▲PH 테스트 ▲나이 측정 ▲고기의 색 ▲도체 중량 등 맛을 좌우하는 7가지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소고기다.

디에스앤 관계자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에서 키운 리저브 소고기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예약판매 위주로 한정수량만 항공직송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전문가가 엄선한 다양한 부위의 리저브 소고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