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500ml 대용량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를 5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두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커피에 천연 헤이즐넛 향을 더한 제품이다.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돼 평소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유저들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적힌 컵 홀더가 끼워진 블랙커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라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해 기존 레쓰비 그란데 라떼와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달콤한 블랙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칠성몰과 SNS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레쓰비 그란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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