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충북대학교 교수 ⓒ오뚜기
▲이준수 충북대학교 교수 ⓒ오뚜기

- 충북대학교 이준수 교수, 상패·부상 3000만 원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는 2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농식품 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를 통해 기능성 식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가 수상하게 된다.

이준수 교수는 국내 농식품 자원의 성분 분석을 통하여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였고 유도제처리를 이용하여 기능성이 향상된 새싹 채소를 개발하여 산업체의 활용을 증대 시켰으며 최근 10년 동안 학술지 논문 총 200편(국제 SCI(E)급 학술지: 94편, 국내 학술지: 106편), 국내특허 3건, 1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3,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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