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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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상영 회차 전석 매진

- 오는 25일 ‘안카 다미안’·’콘스탄틴 브론지트’ 감독 프로그램 클래스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스페셜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이시다테 타이치 감독의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BIAF2020을 통해 국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쿄애니 방화사건 이후 교토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현지 개봉 이후 4주 연속 톱 5를 기록하고 있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 직후 모든 상영 회차가 전석 매진된 상태이며, 오는 11월 1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BIAF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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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BIAF2020에서는 오는 25일 안카 다미안, 콘스탄틴 브론지트 감독과 함께 2개의 프로그램 클래스를 진행한다.

‘메이킹 오브 : 안카 다미안의 아름다운 날들 환상의 마로나’에서는 안카 다미안이 연출한 BIAF2019 장편 대상과 관객상 수상작 ‘환상의 마로나’ 제작 과정을 듣는다.

같은 날 이어지는 ‘콘스탄틴 브론지트가 콘스탄틴 브론지트를 말하다’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러시아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콘스탄틴 브론지트의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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