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이미지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이미지 ⓒ롯데건설

-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은 섹션오피스 분양

- 11월 2일부터 인터넷 청약, 당첨자 발표는 4일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롯데건설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을 오는 30일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단지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브랜드 단지 내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42층 높이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알려져 있다. 청량리역은 KTX·ITX·경의중앙선·경춘선·경원선·분당선을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까지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되는 곳으로, 서울 최대의 교통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청량리역 바로 앞 광역환승센터로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용이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10여분 거리에 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해 있고, 사업지와 인접하여 홍릉 바이오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이 지역에는 260개 기업, 고용 유발이 약 6,000명이 기대되는 곳으로 생산유발액수가 약 1조 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홍릉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변 다수의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서울 강북 재개발사업 중 핵심사업지 중의 하나인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재개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면목선, 강북횡단선, GTX B,C노선의 교통 개발도 예정돼 있다.

내부 설계도 최근 오피스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카페와 비즈니스 라운지, 미팅룸 등 최근 오피스 단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단지 내 다양한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풍부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 업무, 쇼핑시설 등을 모두 갖춘 초역세권 입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섹션오피스도 성공적인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이 상품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주택 대출규제, 청약자격조건에 대한 해당사항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및 전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청약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청약 일정은 11월 2일부터 2일간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4일, 정당 계약은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02 열산빌딩 1층(5호선 마장역 3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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