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X티렌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블루문X티렌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우신사, 쿠팡,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구매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밀맥주 ‘블루문’과 여성복 캐쥬얼 브랜드 ‘티렌’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문’은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만큼 편안함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5여성이 주 고객층인 ‘티렌’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문화가 자리잡고 실내활동이 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후드티,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의류 6종과 양말, 에코백 등 잡화 3종, 그립톡, 담요 등 굿즈상품 3종으로 곳곳에 블루문의 로고를 살린 자수, 나염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몰 우신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1월에는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업종 간 컬래버레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는 만큼 일상속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하며 소비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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