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사진 왼쪽)와 김완구 산흥초등학교 교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사진 왼쪽)와 김완구 산흥초등학교 교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 총 3억2,000여만 원 상당 악기·음악실 개보수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흥초등학교에서 ‘제13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커피클래식’과 더불어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등학교나 보육원 오케스트라에 문화 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맥심 사랑의 향기’는 지난 12년 동안 총 3억2,000여만 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맥심 사랑의 향기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해당 지역의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커피 향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동서식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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