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두껍상회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한 고객이 두껍상회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 일평균 140명, 총 1만여 명 방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주류캐릭터 샵 두껍상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가 8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일 평균 140명이 방문한 수치다.

두껍상회는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 굿즈를 비롯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판매한 팝업스토어로 하이트진로의 굿즈를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과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두껍상회를 통해 하이트진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했으며 국내 주류업계에서 생소했던 캐릭터와 굿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두껍상회는 그동안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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