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X리복 협업 상품을 모델이 입은 모습 ⓒ삼성물산
▲준지X리복 협업 상품을 모델이 입은 모습 ⓒ삼성물산

-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준지 올해 가을겨울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리복 협업 상품이 국내 첫 출시됐다.

삼성물산은 준지가 ‘20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에서 선보인 리복과의 협업 상품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준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리복과의 협업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고 첫 번째 협업 상품을 국내에서 먼저 공개했다.

준지와 리복의 협업 상품인 ‘펌프 코트’는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위에 준지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탄생됐다. 특히 준지는 화려한 컬러와 스타일의 펌프 코트에 미니멀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매 시즌 이종 브랜드나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100년이 넘는 스포츠웨어의 역사를 갖고 있는 리복과의 작품이 전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의 원천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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