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발대식 모습 ⓒbhc치킨
▲bhc 해바라기 봉사단 4기 발대식 모습 ⓒbhc치킨

- 일회성 아닌 지속 가능한 활동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hc치킨은 올해 진행한 BSR 활동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bhc치킨은 BSR 활동의 일환으로 대학생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발족했다. 현재 4기로 운영되고 있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년 총 10명이 선발되며, 5명씩 2개의 팀으로 구성돼 1년간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봉사에 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는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복지관 급식 봉사, 시각장애인복지관 활동,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지원, 북한산 환경정화, 가을철 수확기 맞이 농가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각종 활동을 펼치며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왔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을 비롯해 bhc치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은 일회성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과 같이 사회 이슈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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