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비전 제시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등 규제서 자유로운 투자처

-30만 초대형 배후수요 선점, 국회의사당역 3분 초역세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여의도는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은행, 증권, 보험, 방송 관련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맨하튼이라 할 수 있다. 이 황금 입지의 핵심지에 새로운 투자처가 생긴다는 뉴스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름은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로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 호텔 더디자이너스 여의도 자리이다. 22㎡~66㎡ 총 152실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3층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분양한다. 이 투자 상품은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는 점이 메리트로 부각되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더한 주거공간으로 전매 제한, 1가구 2주택, 청약통장, 대출 규제 등과 무관하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장점을 지닌 부동산으로 이러한 정부의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혜택도 많다는 점에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특장점은 분양 열기로 나타나 올 8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의 경우 107: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은 무려 121: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여의도 최초라는 강점을 더해 그 전망이 매우 밝다는 분석이다. 현재 여의도 권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계획들에 앞서 그 일대 8천여 기업, 30만 명의 초대형 배후수요와 시장을 선점한다는 측면에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이다. 국회, 금융, 방송, 대기업 관련 종사자를 임차수요로 앞서 확보함으로써 투자자의 안정적 수익이 예상된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과의 확실한 차별화 및 최초 프리미엄으로 안목이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가 전망되는 것이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국회의사당, KBS, 중소기업중앙회 등 공공기관과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은행 본점이 위치한 여의도 업무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여의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입지 가치가 돋보인다. 교통도 9호선 국회의사당역 도보 약 3분 거리로 그야말로 지하철 초역세권이라 할 만하다. 또한 국회대로, 여의도대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강남, 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 또한 높다. 여의도는 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 중심지로 집중 개발되고 있고, 신안산선 복선 철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경전철 서부선 등의 계획은 이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환경이 뛰어나다는 점도 매력이다. 여의도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보로 한강공원에서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임차인의 유치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고품격 설계도 주목되는 요소이다. 1-2인 가구 맞춤형 설계로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풀퍼니시드를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 세대별 창고, 루프탑 가든, 라운지, 상업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활기차고 여유로운 삶이 가능하며 주로 소형 면적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의도 유비스타 시티는 정부의 규제, 코로나 등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투자 후 장기 임대 혹은 숙박시설로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를 노리는 안목 높은 투자자의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사업지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4에 마련되며 11월 2일 월요일 그랜드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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