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진심의 딸기 제품 이미지 ⓒ대상F&B
▲복음자리 진심의 딸기 제품 이미지 ⓒ대상F&B

- 국내산 딸기 77% 함유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대상F&B은 복음자리가 딸기청 ‘진심의 딸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진심의 딸기’는 100% 국내산 딸기 과육이 77% 함유됐으며 인공색소나 인공향료,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순간 살균 특수설비로 제조해 유통기한을 5개월로 늘리고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활용법도 다양하다. ‘진심의 딸기’와 우유를 2 대 3 비율로 섞으면 달콤한 딸기라떼가, 사이다와 1대 3 비율로 섞으면 시원한 딸기에이드가, 플레인요거트와 1 대 3 비율로 섞으면 상큼한 딸기요거트가 완성된다. 냉동딸기를 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제조 가능하며 설탕이나 시럽 없이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은 딸기청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더한 ‘진심의 딸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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