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진 왼쪽)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롯데칠성음료

- 음료부문 8년연속, 소주부문 5년연속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8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5년 연속 소주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5개 업종,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료 및 소주 부문에서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고객만족도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8년 연속 음료 부문 1위, 5년 연속 소주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음료 및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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