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로쉐 제품 이미지 ⓒ국순당
▲데로쉐 제품 이미지 ⓒ국순당

- 롯데백화점에서 1만9,000원 단일가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순당은 캘리포니아 와인 ‘데로쉐’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 와인은 ‘일상에서 즐기는 실속적인 가격의 와인’을 말한다.

‘데로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데로쉐 와이너리에서 생산된다. 이 와이너리는 1970년 세실 데로쉐와 크리스틴 데로쉐에 의해 설립됐다.

이번에 국내에 론칭되는 데로쉐 와인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카베르네 소비뇽, 멀롯, 샤르도네 등 주요 품종을 단일로 사용해 만든 ‘헤리티지 리저브 와인’ 5종과 소노마 지역의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사용한 ‘러시안 리버 밸리 와인’ 3종 등 총 8종이다.

이중, 캘리포니아 와인 ‘헤리티지 리저브 와인’ 5종은 국내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소비자가 1만 원대의 가성비 와인으로 롯데백화점의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상시 단일 판매가 1만9,000원으로 판매된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BM은 “할인 행사 기간에만 살 수 있는 와인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정찰제 가격으로 언제든지 구매해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을 선보이는 것이 이번 데로쉐 와인의 출시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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