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색 아이스 바 ‘빼빼로 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바’는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돼 있는 빼빼로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으며 초콜릿 코팅 위에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 있어 아몬드 빼빼로가 연상된다. 패키지에도 아몬드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빼빼로 바’는 11월 9일부터 편의점과 SS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제품 개발자는 “빼빼로데이에 좀 더 색다른 빼빼로를 선물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수많은 이색 빼빼로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아이스크림에도 빼빼로를 적용하고 싶었다”며 개발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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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