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허니순살 제품 이미지 ⓒ교촌치킨
▲교촌허니순살 제품 이미지 ⓒ교촌치킨

- 맛과 품질로 젊은층 사로잡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교촌치킨은 2020년 1934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 연구소(이하 20대연구소)는 최근 ‘2020 MZ세대 TOP BRAND AWARDS-2020 MZ세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식품부문 중 치킨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1934세대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1991년 창업한 교촌치킨은 올해로 29년이 된다. 치킨 프랜차이즈 중 손에 꼽히는 장수 브랜드다. 교촌치킨의 1위 선정 이유로는 ‘제품력’을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메뉴는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 등 3가지다. 먼저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는 창업 이후 꾸준히 팔린 교촌의 베스트셀러다. 매운맛의 ‘레드시리즈’는 마니아층이 굳건한 제품이다.

‘허니시리즈’는 교촌치킨의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지난 2010년 출시된 허니시리즈는 단짠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외식시장에 메가 트랜드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사랑해 주는 1934세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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