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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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CJ ENM 오쇼핑 부문(대표 허민호)은 쇼핑 성수기 11월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CJ몰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수요가 높은 가전·명품·패션 등 전 카테고리 인기 품목을 차례로 특가 판매하고 최대 10% 적립금까지 지급한다.

CJ몰은 9~10일 합리적인 가격대에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10%, 최대 5만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10일 최근 집밥 인구 증가로 활용도 높은 'SK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 100만 2800원(기존가 119만원)에 선보인다. 이어 12일엔 '퍼실 딥클린 라벤더 2.7리터·4개, 퍼실1.8리터 본품 세트' 3만 7800원(기존가 4만 5900원)에 선보인다. 

13~15일엔 CJ몰에서 패션·잡화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10%, 최대 10만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4일 '페트레이 구스다운 OLONG 솔리드' 29만원(40만원 할인)에 이어 15일 '페레가모 골드 다이얼 여성용 가죽 시계'를 49만원(90만원 할인)에 선보인다.

11일 CJ오쇼핑 TV 채널에서는 본품과 함께 연관 사은품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원더풀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12시 35분 방송 '삼성 금거래소 24K 순금 주얼리'를 구입하면 3.75g 목걸이와 1g 짜리 미니 골드바를 추가로 제공한다. '까사리빙 암막 커튼 풀세트'는 오후 2시 35분에 방송한다. 까사리빙과 CJ오쇼핑이 함께 기획한 해당 커튼 세트는 17만 9900원이다.

CJ ENM 오쇼핑 부문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와 갑작스러운 날씨, 온도 변화로 생활 전반에 걸쳐 각 상품별 고객 수요가 크게 바뀌었다"며 "고객 니즈를 분석해 최근 인기인 가전 제품과 겨울 패션, 명품 등 고단가 상품을 포함시킨 카테고리 통합 파격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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