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꾸까 한정판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빼빼로 꾸까 한정판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 언택트 빼빼로데이 맞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언택트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며 특히 모바일 ‘선물하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 되면서 오는 빼빼로데이에는 비대면으로 빼빼로를 전할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의 이용률이 어느 때보다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선물하기’의 대표 채널이라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꽃 구독 서비스 업체 꾸까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된 ‘빼빼로X꾸까’ 한정판이다. 이 한정판은 빼빼로(초코, 아몬드, 누드 각 2갑씩)와 그에 어울리는 꽃(버블검 장미, 천일홍, 카네이션 등 6종)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온라인 ‘선물하기’가 빼빼로데이 주요 판매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상품 및 프로모션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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