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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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의 대고객 이벤트를 12월 8일까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을 모바일 앱인 신한 쏠(SOL)과 쏠비즈(SOL Biz)에서 신규하면 GS칼텍스 주유 쿠폰 1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신규된 외화통장에 원화기반 입출금 누적 금액이 USD 100불 상당액 이상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쿠폰은 12월 16일 은행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문자 발송 예정이다.

신한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고객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최초 3개월이 되는 달의 15일까지 USD 100불 이상의 수출입 관련 해외송금 시, 송금 보낼 때와 받을 때의 해외송금수수료를 각 월 3회까지 면제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최근 3개월의 평균 잔액에 따라 각각 최대 월 3회까지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비대면 거래와 자동이체를 할 때 환율우대 50%를 제공하며, 자동이체(자동예치 및 자동매도)를 통해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거래 수출입 외화통장은 해외송금수수료 절감 혜택이 있어 수출입 거래 하는 기업고객에게 좋은 상품이다"며 "특히 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개인사업자 고객님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절감과 경품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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