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디저트 3종 제품 이미지 ⓒ이디야커피
▲컵 디저트 3종 제품 이미지 ⓒ이디야커피

- 배달 주문 고객 최적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이디야커피는 ‘컵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컵 디저트’ 3종은 이탈리아 낙농업체 ‘에미사’에서 제조해 이탈리아 디저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컵 디저트 3종’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레몬 마스카포네’, ‘블루베리 크림치즈’로 구성됐다. 이번 ‘컵 디저트 3종’은 이탈리아의 신선한 치즈, 원물 사용 퓨레 등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하며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였으며 3종 모두 가격은 3,300원이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최근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카페에서 각자 먹는 ‘1인 1디저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1인용 소포장 용기로 출시했다. 이디야커피의 ‘컵 디저트 3종’은 위생적인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카페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고객에게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디야커피는 컵 디저트 3종 출시를 기념해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1일부터 5일 동안 선착순으로 컵 디저트 3종 제품을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 회원은 프로모션 기간 중 각 제품을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 시대에 매장에서는 물론 배달로도 즐기기 좋은 1인용 디저트”라며, “달콤한 이디야커피 컵 디저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녹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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