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그린 셀라 피노누아 5종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파트리샤 그린 셀라 피노누아 5종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 와인앤수지애스트 90점 이상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와이너리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 이스테이트 빈야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는 2018년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오리건 피노 누아 와인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

이는 보르도 최고 프리미엄 와인이자 그레이트 빈티지로 알려진 2015년의 샤또 마고,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페르튀스 등과 함께 선정된 15개의 와인 중 하나였으며 가장 가성비가 좋은 와인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만점으로 매진이 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를 제외한 5종으로 와인스펙테이터와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모두 90점 이상 기록한 고품질의 제품이다.

파트리샤 그린 셀라의 피노 누아 와인 5종은 11월 초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판교점,천호점)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을 통해 예약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파트리샤 그린 셀라는 포도원의 특성을 아주 잘 살려낸 친환경적인 와인이자 컬트와인 이상의 와인”이라며 “고품질의 합리적 소비를 즐기는 와인애호가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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