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카야잼 2종 제품 이미지 ⓒ대상F&B
▲복음자리 카야잼 2종 제품 이미지 ⓒ대상F&B

- 달걀과 코코넛밀크 조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대상F&B는 복음자리가 '카야잼'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야잼’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잼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카야잼을 바른 토스트에 버터를 올린 카야토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잼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복음자리는 카야잼을 직접 만들어 판매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달걀을 주원료로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싱가포르 전통 그대로 달걀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카야잼 플레인(240g), 진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카야잼 스위트(240g)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홈 베이킹, 홈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또는 10대 자녀를 둔 주부들이 빵, 크래커 등에 잼을 발라 간단한 아침 식사나 디저트로 준비하기 좋다.

또한, 복음자리 ‘카야잼’은 영양이 가득한 신선한 달걀과 코코넛밀크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보다 부드러운 발림성을 갖춰 깔끔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의 ‘카야잼’ 신제품은 대형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 복음자리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F&B 복음자리 관계자는 “최근 홈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자녀를 둔 주부들을 위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카야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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