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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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온이 내의부터 온수매트, 침구 특가 판매를 통해 난방비 절약을 제안하고 나섰다.

롯데e커머스(대표 조영제)의 롯데온은 13~17일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를 행사를 열고 기모 내의와 온수매트, 침구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점을 고려해 기획했다.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 행사 상품은 식품·의류·침구 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준비했다. 체온 유지를 돕는 '테슬라 기모 언더레이어 상하의 세트'는 1만 1800원, '커터앤벅 남성 기모내의세트' 1만 9900원이다. 또 '속옷미인 마약잠옷 상하세트'는 30% 저렴한 1만 1450원에 판매하고 구입하면 사은품도 준다.

별도 난방 필요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난방텐트와 온수매트, 침구류도 특가 판매한다. '따수미 패브릭 1-2인용 난방텐트' 3만 9210원, '일월 프리미엄 온수매트(싱글)' 11만 7760원, '소프라움 소프트피치 면100수 헝가리 구스 다운 이불' 28만 9000원이다. 이외 '라셀렌 헝가리 거위털 다운 90% 수면 구스이불'은 25만 9000원에 롯데온 단독 판매한다. 라셀렌 상품을 구입하면 베개 커버를 준다.

또 겨울철 속이 든든한 '더반찬 셀프 부대찌개(2인분)' 1만 430원, '꿀 고구마 5kg'은 2만 5900원, '삼립 발효미종 호빵(12봉)'은 8900원이다. 

롯데e커머스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고 '코로나19'로 집 체류 시간이 늘면서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기모 내의, 온수 매트, 침구, 식품 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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