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과 경영혁신파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과 경영혁신파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이사 겸 부회장이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DB손해보험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에 사원으로 입사해 41년간 근무하면서 대표 자리에 오른 인물로, 현재 업계 최장수 CEO이기도 하다. 그는 2010년 DB손해보험 대표로 취임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창의적인 최고 품질의 고객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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