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JW정윤호 월드와이드(대표 정윤호)가 현대상용차인 카운티 뉴 브리즈 차량의 리스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에 정윤호 대표가 취급하는 카운티는 15인승 리무진과 25인승이다.

카운티는 의전, 관광, 마을버스, 통학버스 등 어떤 목적에도 모빌리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 만족이 높은 차량이다. 운전자 뿐 아니라 탑승자의 편의는 물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로 완성된 차량인 만큼 쓰임이나 활용의 폭이 굉장히 넓다.

특히 카운티 미니버스 차량은 타차량과 다르게 15인 이상 탑승하는 차량으로 회사 통근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즉, 차량의 품질은 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오래된 연식과 많은 주행거리를 사용한 중고차량보다는 신차리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최근에는 종편 방송 중 집시맨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카운티와 같은 차량을 이용해 전국을 여행하며 차량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캠핑인구가 점점 늘며, 카운티를 사업 외에 여행과 여가를 위해 사용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카운티 뉴 브리즈 차량은 길이 6,375mm~7,110mm이며, 중문 초음파 센터 엑셀 인터락 및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세로 배열 헤드램프 안개등, 8인치 AVN 및 후방카메라, 리클라이닝 승객석을 제공한다. 또한 라디에이터 크릴 및 프런트 범퍼, 2톤 타입 센터페시아 등에 신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엔진의 경우 독자 개발한 최신 4세대 커먼레일 F엔진을 사용하며, 동급 최강의 능력을 지향한다고 알려졌다. 매년 강화되는 배가가스 규제를 충족한 친환경 F엔진은 서울, 경기도를 마음껏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어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고, 양문형 후방 비상문이 있어 비상시 탈출에 용이하도록 신경을 쓰기도 했다.

정윤호 대표는 “언제나 그렇듯, 이번 차량의 리스프로그램 역시 빠른 출고와 정직한 거래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전국 6일 내 출고는 물론, 정확한 비용과 정직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높이겠다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JW정윤호 월드와이드에서 진행하는 현대상용차 ‘카운티 뉴 브리즈’ 리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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