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제품 이미지 ⓒbhc치킨
▲뿌링클 제품 이미지 ⓒbhc치킨

- 출시 이래 5,200만 개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이 누적 판매 5,2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출시 6년 만에 이루어낸 결과이다.

bhc치킨 뿌링클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년간 총 5,200만 개가 팔렸으며,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수 5,178만 명 보다 많은 수치로 우리나라 전 국민이 뿌링클 1개씩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뿌링클은 지난 2014년 11월 3일 출시됐다.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달콤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새로운 치킨을 선보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보름 만에 당시 1위 메뉴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대박 메뉴 조짐을 보였다.

뿌링클은 올해 1,50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 다시 한번 스테디셀러 메뉴임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출시 이후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경신하며 출시 후 6년이 지난 후에도 자체 최고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뿌링클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출시 당시 주요 소비자 층이였던 학생들이 성인이 돼서도 제품을 찾게 돼 중, 장년층으로의 소비층 확산과 뿌링클 제품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 등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부분육 시장 확대,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 등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른 트렌드 분석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집중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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