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 ⓒCJ대한통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포스터 ⓒCJ대한통운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랑의열매와 협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랑의열매와 손잡고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립을 위해 어린이, 운전자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돼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먼저 SNS와 기부포털을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J대한통운 90주년 한정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에 댓글을 남긴 참여자 900명에게는 해피콩 10개씩을 증정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진행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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