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 닐슨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브랜드 성장” 평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2020 동아시아 일용소비재(FMCG) 최고 혁신 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원료와 감각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닐슨은 이들 제품이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LG생활건강이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이다.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한 핑크 빛 제형의 투명 튜브치약과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펌핑치약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혁신적인 컨셉트와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탁월하고 차별화된 제품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