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특가 안내 이미지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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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요·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완구 특집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F는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보리보리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요, 뽀로로 제작사로 유명한 아이코닉스와 함께 3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리보리 인스타그램에서 완구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기념해 30일에 맞춰 행사상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 중복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2장씩 지급한다.

라이브방송에서는 보리보리 단독으로 스페셜 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타요 주차장 놀이세트(꼬마버스 친구들 1탄과 8탄, 크리스마스 스티커북 포함), 띠띠뽀 차량기지 놀이세트(전동기차 띠띠뽀, 가방 스티커 놀이북 탈것편)을 라이브 특가로 판매한다.

최초판매가 10~13만 원대의 스페셜 세트는 각각 5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최저 4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행사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500명은 2021년 뽀로로 달력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단독 구성 상품 외에도 아이코닉스의 인기 완구를 만나볼 수 있다. 30일 하루 동안 보리보리 행사 페이지를 통해 타요, 뽀로로, 띠띠뽀 등 인기 캐릭터 완구 66종을 최대 60% 세일한다.

꼬마버스, 중장비, 아이스크림 가게, 말하는 마트 계산대, 공룡섬, 놀이동산, 트랙 세트 등 연령대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엄선했다. 1만 원대 캐릭터 자동차 단품부터 3~5만 원대 놀이세트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이 마련돼 있다.

김도운 LF 트라이씨클의 서비스마케팅 본부 상무는 “12월이 다가오면서 자녀, 조카, 손자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코닉스와 함께 이번 완구 특집 라이브방송을 기획했다”면서 “연령대에 맞춰 타요, 뽀로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선물을 실속있게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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