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밀알복지재단에 제품을 기부한 모습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밀알복지재단에 제품을 기부한 모습 ⓒ롯데제과

- 11월 한 달 동안 과자 약 8,000박스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은 롯데제과에게 나눔의 달이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달 30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2,000여 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전국 각지 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경제적 위기 가정의 아동들에게 줄 간식으로 사용된다.

또한 롯데제과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지원했으며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도 과자 1천 500여 박스를 전달해 희망풍차 사업과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 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2,000여 박스를 기부해 수익금을 통해 보육원 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도왔으며 16일에는 행복한 나눔에 600여 박스를 기부해 12월 중 시행할 ‘행복한 상자’ 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11월에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총 8,000박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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