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사진 맨 왼쪽),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사진 맨 왼쪽),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중기부·소진공’과 협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에 뜻 깊은 결실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 수료식이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소공 아카데미는 실제 스타벅스 입사 시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는 곳으로 언택트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교육, 스페셜티 전문교육장인 리저브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가 참여해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을 마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프로그램 교육생 중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채용된 교육생들과 채용식을 진행했다.

행사 전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의 최첨단 교육 시설과 R&D개발실 및 리스타트 지원프로그램 교육생들을 위한 실습 교육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그 동안에도 학력, 나이, 성별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 해 온 바 있으며 올해 진행된 40대 이상 소상공인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40대 이상의 중년층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그 동안의 망설임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40대 이상 중년층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력이 스타벅스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2의 도약이 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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