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3종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가정간편식 3종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 가정간편식 저변 확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최근 1인가구 및 혼밥족의 증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식품관련 업계들은 우후죽순 앞다투어 가정간편식(HMR)제품 출시에 몰두하고 있다.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가정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지사태 육개장 ▲부대찌개 ▲사태살 장조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칠갑농산의 양지사태 육개장은 한우뼈에 양지사태 고깃살, 대파, 토란대 등을 넣고 48시간 푹 우려냈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칠갑농산 양지사태 육개장은 따뜻한 밥 한 공기 또는 쫄깃한 칠갑농산 칼국수와 곁들여도 좋다.

부대찌개는 풍부한 야채와 햄이 어우러진 진하고 시원한 전골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한우뼈를 푹 고아낸 육수에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햄, 두부, 각종 야채 등이 함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부대찌개 전문점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칠갑농산 부대찌개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표고버섯과 메추리알을 함께 담아 감칠맛이 더해진 사태살 장조림은 칠갑농산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쫄깃한 고깃살에 맛은 물론 영양가 풍부한 표고버섯과 신선한 메추리알이 함께 들어있어 밥 반찬 또는 최근 SNS상에서 유행하는 장조림 파스타로 즐겨도 매우 좋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날씨, 유행 등을 고려해 양지사태 육개장과 부대찌개를 출시했다”며 “두 국물류를 비롯, 장조림 제품은 재료 선별부터 제조의 모든 과정을 OEM이 아닌 직접 생산해 믿고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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