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유통]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개최

-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오로나민C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로나민C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은 시즌 1, 2의 우승 및 준우승팀 간 3, 4위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1인분만 하자 ▲Afreeca Freecs ▲EZZ ▲Randium 4팀이 진출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개그맨 이상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인기 게임 캐스터인 심지수와 스트리머 해설자인 기무기훈, 레니아워의 명품 중계 해설로 오후 2시부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지난 11월 19일 출시된 ‘오로나민C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콜라보 상품도 선물로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담당자는 “약 6개월의 여정 동안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피날레인 그랜드 파이널 경기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