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 추후 다른 견본주택에도 도입 예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9년에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됐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향후 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되어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입주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홈 키트 렌탈’, 바쁜 이삿날 입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웰컴밀’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에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주거서비스인 ‘플러스 프리미엄’을 추가해 12월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파이낸스 카운셀링, 플러스 프리미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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