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떡국 한 그릇 ⓒSR타임스
▲우리쌀 떡국 한 그릇 ⓒSR타임스

- "'쫄깃하고 찰진 식감' 돋보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코앞이다. 신년과 설날을 맞이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떡국’이라 할 수 있겠다. 

떡국은 설날 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대표 음식이다. 매년 일례 행사로 무심코 먹지만 떡국의 재료인 가래떡에는 장수를 기원하고 한 해를 밝게 보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더불어 조상들은 엽전과 비슷한 모양의 가래떡으로 떡국을 만들며 1년 동안 재화가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담았다고 전해진다. 다가올 새해와 설날을 대비해 칠갑농산의 시그니처 제품 99% 쌀로 만든 ‘우리쌀 떡국’을 준비해두는 건 어떨까.

칠갑농산의 ‘우리쌀 떡국’의 조리방법은 간단하다. 개봉 후 찬물에 씻어낸 뒤 고기 국물에 떡을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고기 국물로 쓸 사골육수 또한 칠갑농산에서 준비했다. 칠갑농산의 ‘진한 사골육수’는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김, 계란, 파, 마늘. 후추 등을 넣어서 먹어도 좋다.

다진마늘과 파, 김을 송송 썰어넣으니 먹음직스러운 떡국 한 그릇이 완성됐다. 냄새를 맡기만 해도 향긋한 떡국 향에 입맛이 돌았다. 한 숟갈 떠서 입에 넣자 쫄깃하고도 찰진 식감이 입안에서 맴돌았다.

기존의 떡국 떡과 큰 차이점은 그동안 먹었던 떡국 떡은 잘 부스러지고 질겼던 반면에 칠갑농산의 떡국 떡은 온전한 형태의 엽전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뿐더러 떡 본연의 담백한 맛이 탱탱한 식감과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떡국에서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떡’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골 육수도 레토르트 식품 특유의 거북스런 맛과 향이 없었다. 갓 사골로 우려낸 듯한 고기 국물은 떡국과 기막히게 잘 어울렸다. 간이 잘 배어있는 국물을 베이스로 한 목넘김이 부드러운 떡국을 묵은지와 함께 즐기니 궁합이 찰떡같이 잘 맞았다.

▲우리쌀 떡국&진한사골육수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우리쌀 떡국&진한사골육수 제품 이미지 ⓒ칠갑농산

‘우리쌀 떡국’은 HACCP 인증 제품으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쌀을 선별해 최적의 두께로 슬라이스 제조한 제품이다. ‘주정침지법’으로 처리한 쌀떡 제품으로 0도에서 10도 사이에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칠갑농산 홈페이지에서 500g 1봉 할인가 1,8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진한사골육수’ 역시 HACCP 인증 제품으로 사골을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담았다. 떡국, 칼국수, 만둣국, 된장찌개, 부대찌개 등 다양한 음식의 육수로 사용 가능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칠갑농산 홈페이지에서 330g 1봉 할인가 1,4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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