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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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한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분할매수 펀드(이하 똑똑한 펀드)’가 출시 이후 약 11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운용 측은 “펀드 시장에 불황이 지속되는 점과 상반되는 현상으로 똑똑한 펀드의 우수한 전략과 수익률,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 플랫폼의 편리성과 기발함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계좌를 개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3~5분 정도 수준으로 최소화 시켰다. 알 모으기, 동전 모으기 등으로 투자자들의 흥미를 유발했으며, 투자금액을 1000원으로 설정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키움 똑똑한 펀드 Class C-e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9일 기준 28.85%이다. 기간별로는 1개월 2.96%, 3개월 8.36%, 6개월 15.5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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